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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오가노이드사이언스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청약 상장 일정

by 속초백수 202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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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사이언스 공모주 청약 정보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가노이드(Organoid, 미니 장기)' 기술을 바탕으로 재생치료제와 신약평가 플랫폼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2025년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주는 기술성장특례 상장으로, 미래 성장성에 대한 기대와 함께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1_1^1_5.


공모주 청약 개요

  • 청약일정: 2025년 4월 25일(금) ~ 4월 28일(월)
  • 수요예측: 2025년 4월 16일(수) ~ 4월 22일(화)
  • 환불일: 2025년 4월 30일(수)
  • 상장일: 미정
  • 청약 가능 증권사: 한국투자증권 단독
  • 공모주식수: 1,200,000주 (100% 신주모집, 구주매출 없음)
  • 희망 공모가: 17,000원 ~ 21,000원
  • 액면가: 500원
  • 예상 공모금액: 204억 ~ 252억 원
  • 예상 시가총액: 1,106억 ~ 1,366억 원(공모가 기준)
  • 최소 청약 단위: 50주
  • 청약 증거금률: 50%
  • 청약 한도: 일반 등급 기준 5,000주 ~ 6,000주
  • 청약 수수료: 온라인 패밀리 등급 기준 2,000원^1_1^1_8.

사업 및 기술 경쟁력

  • 핵심 파이프라인: 장(腸)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ATORM-C' (염증성 장질환 등 치료 목표, 국내 최초 오가노이드 치료제 상용화 도전)
  • 플랫폼 사업: 오가노이드 기반 신약/화장품 효능평가 플랫폼 'ODISEI'(동물실험 대체, 국내외 제약사·화장품사와 협업)
  • 특허: 국내외 100건 이상 확보
  •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 기술 보호 효과, 해외 기술이전 시 정부 승인 필요
  • 주요 협업: 서울아산병원, 차병원, 글로벌 제약사 등^1_1^1_5.

재무 및 투자 포인트

  • 수익성: 2024년 기준 영업이익 적자(성장 단계 바이오 기업 특성상 PER은 마이너스, PBR이 더 중요한 지표)
  • 재무 안정성: 2024년 유동비율 334.52%, 부채비율 69.31%로 동종 업종 대비 재무 위험 낮음
  • 공모자금 사용계획: 임상시험 및 연구개발(R&D) 자금, 글로벌 시장 확대 투자
  • 상장 당일 유통 가능 주식수: 1,795,299주(전체 상장 주식의 약 28%)^1_1.

투자 전략 및 전망

긍정 요인 부정 요인
국내 최초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개발 기대 만성 적자 및 영업현금 유출 지속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 기술 가치 상승 임상 지연/실패, 기술이전 불발 시 가치 급락 위험
첨생법 확대 시 조기 상업화 가능성 상장 후 오버행(유통물량 증가) 리스크
전환우선주 리스크 해소, 재무 구조 개선  
  • 공모가 기준 PBR: 3.10배(하단) ~ 3.37배(상단)로, 유사 재생·세포치료제 기업(평균 2.0배) 대비 30~70% 프리미엄 반영
  • 상장 후 전망: 단기적으로 공모가 밴드 하단(17,000원) 근처에서 변동성 예상, 중장기적으로는 임상 데이터·기술이전 등 가시적 성과가 주가에 결정적 영향
  • 투자 전략: 최종 공모가와 기관 확약 비율 확인 후, 공모가 하단 부근에서 분할 매수 접근 또는 임상·기술이전 마일스톤 달성 여부를 확인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권장^1_3.

요약

오가노이드사이언스 공모주는 바이오 신기술에 대한 높은 성장 기대감과 동시에, 아직 적자 상태인 만큼 임상 성공 및 기술이전 등 실적 가시화가 중요한 리스크 요인입니다. 미래 성장성에 투자하는 성격이 강하므로, 투자 전 본인의 위험 감내 수준과 투자 전략을 신중히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1_1^1_5.


오가노이드사이언스 공모주 청약 절차

오가노이드사이언스 공모주 청약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됩니다.

1. 청약 일정 및 주관사 확인

  • 청약 기간: 2025년 4월 25일(금) ~ 4월 28일(월)
  • 청약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단독^2_1^2_5

2. 청약 준비

  • 한국투자증권 계좌 개설 필요(청약 당일 개설도 가능)^2_1
  • 청약 자금 준비(공모가 × 청약 주식수 × 증거금률 50%)^2_2
  • 온라인 청약 시 수수료 2,000원(등급별 상이)^2_5

3. 청약 방법

  •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또는 영업점에서 청약 신청^2_1^2_5
  • 최소 청약 단위: 50주^2_5
  • 청약 증거금: 신청 금액의 50%^2_1^2_5
  • 일반 청약 한도: 기본 5,000주(우대 등급 최대 30,000주)^2_1
  • 균등 배정과 비례 배정 방식 모두 적용^2_1
    • 균등 배정: 최소 청약 수량(50주) 이상 청약 시 동등하게 배정
    • 비례 배정: 청약 증거금 비율에 따라 추가 배정

4. 청약 결과 및 환불

  • 청약 종료 후 배정 결과 발표(일반적으로 청약 마감 다음 영업일)
  • 미배정된 증거금은 4월 30일(수) 환불^2_2^2_5

5. 상장 및 거래

  • 상장일은 추후 확정(5월 중 예정)^2_1^2_5
  • 상장 후 배정받은 주식은 매도 가능

참고 사항

  • 청약 전 기관 수요예측 결과, 확정 공모가, 유통 가능 물량 등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2_3.
  • 청약 한도, 증거금, 수수료 등은 본인 계좌 등급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 필요합니다^2_1.
  • 청약 경쟁률, 배정 방식(균등/비례) 등에 따라 실제 배정 주식 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요약:
오가노이드사이언스 공모주 청약은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4월 25~28일 진행되며, 최소 50주 단위로 증거금 50%를 납입하고, 균등 및 비례 배정 방식으로 주식이 배정됩니다. 청약 결과 발표 후 미배정 증거금은 환불되며, 상장일 이후 주식 거래가 가능합니다^2_1^2_4.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주요 기술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줄기세포를 3차원(3D)으로 배양해 실제 인체 장기와 유사한 구조와 기능을 갖춘 오가노이드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바이오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주요 기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개발

  • 대표 파이프라인인 ATORM-C는 환자 자신의 장 조직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를 3D 배양해 만든 장 오가노이드 치료제입니다.
  • 이 치료제는 손상된 장기에 이식 시, 오가노이드가 자가 재생(self-renewal)과 자기 조직화(self-organization) 능력을 발휘해 손상 부위를 효과적으로 재생시킵니다.
  • 기존 줄기세포 치료제에 비해 조직 정착력과 재생 속도가 뛰어나며, 종양 형성 위험이 낮고 간단한 시술로 대량 공급이 가능합니다^3_1.

2. 오가노이드 기반 신약·신소재 평가 플랫폼(ODISEI)

  • ODISEI는 오가노이드로 다양한 암종, 질환, 바이러스 감염 등 실제 인체 환경을 실험실에서 재현해 신약 및 신소재의 효능과 독성을 평가하는 플랫폼입니다.
  • 대표적으로 ODISEI-ONC(종양 오가노이드 기반 항암제 평가), ODISEI-VIR(바이러스 감염 모델 평가) 등이 있습니다.
  • 이 플랫폼은 동물실험의 한계(인간-동물 간 차이, 예측력 부족)를 극복하며, 맞춤형 평가와 정밀의료, 신약개발 초기(Phase 0) 효능·안전성 검증에 활용됩니다^3_1.

3. 맞춤형 연구시약 및 CDMO 사업

  •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연구용 맞춤형 오가노이드 시약(organoEZ)과, 오가노이드 배양 및 생산 공정의 표준화 역량을 바탕으로 위탁생산(CDMO) 사업도 확장하고 있습니다^3_1.

4. 차별화된 기술적 강점

  • 성체줄기세포 기반 3D 오가노이드 배양법을 사용해, 기존 3D 프린팅 방식보다 실제 장기와 더 유사한 구조 및 기능 구현이 가능함^3_1.
  • 다양한 장기(장, 간, 폐, 위, 뇌 등)별 오가노이드 제작 및 질환 모델링, 환자 맞춤형 질병 연구, 신약 타깃 발굴 등 광범위한 응용력^3_1.
  • 공간생물학 등 첨단 분석기술을 도입해 평가의 정밀도와 예측력을 높임^3_1.

5. 미래 활용 및 확장성

  • 오가노이드 기술은 동물실험 대체, 신약 개발, 재생의료, 정밀의료, 유전자 치료 등 바이오산업의 다양한 미래 분야에서 핵심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3_2.

요약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주요 기술은 3D 오가노이드 배양을 통한 재생치료제 개발(특히 장 오가노이드 치료제), 오가노이드 기반 신약·신소재 평가 플랫폼(ODISEI), 맞춤형 연구시약 및 CDMO 사업, 그리고 실제 인체 환경을 정밀하게 모사하는 차별화된 오가노이드 제작 기술입니다. 이로써 동물실험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밀의료 및 신약개발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3_1^3_7.


공모가 상단밴드 하단밴드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공모가 희망밴드는 17,000원(하단)에서 21,000원(상단)입니다.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는 상단인 21,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4_1^4_4.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공모가가 최상단으로 확정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공모가가 희망밴드 최상단인 21,000원으로 확정된 이유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매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90만 주 모집에 국내외 2,287개 기관이 참여해 1,06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는 시장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결과입니다^5_3^5_5.

특히, 최근 미국 FDA의 동물실험 폐지 발표로 오가노이드 기술이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혁신 플랫폼으로 주목받으며, 시장에서 직접적인 수혜 기대감이 커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5_5. 이와 함께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재생치료제, 신약평가 플랫폼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 확장 계획이 기관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은 것으로 평가됩니다^5_3^5_5.

요약하면, 높은 기관 경쟁률과 시장의 성장 기대감, 동물실험 대체 기술에 대한 수혜 전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공모가가 최상단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환매청구권이란?

환매청구권(put-back option)은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가 일정 기간 내에 매수한 주식을 회사에 다시 되팔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이는 상장 후 주가가 공모가보다 하락할 경우, 투자자가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보호하는 장치입니다^6_2.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환매청구권 조건

  • 부여 여부: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기술특례상장 기업으로, 일반 투자자에게 환매청구권이 부여됩니다^6_1^6_6.
  • 행사 기간: 상장일로부터 3개월 동안 행사할 수 있습니다^6_4.
  • 행사 가격: 공모가의 90% 가격에 환매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6_7.
  • 행사 방법: 행사 기간 내에 증권사(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보유 주식을 회사에 반환하고 공모가의 90%에 해당하는 금액을 돌려받게 됩니다^6_3.

환매청구권 행사 절차

  1. 환매청구권 부여 여부 확인: 청약한 공모주가 환매청구권 대상인지 확인합니다^6_3.
  2. 행사 의사 결정: 상장 후 주가가 공모가보다 크게 하락했을 때 환매청구권 행사 여부를 결정합니다.
  3. 신청: 행사 기간 내에 증권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환매청구권 행사 신청을 합니다.
  4. 주식 반환 및 대금 수령: 신청이 완료되면 주식을 반환하고, 공모가의 90%에 해당하는 대금을 2영업일 이내에 수령합니다^6_3.

환매청구권의 장단점

장점 단점
주가 하락 시 손실 최소화 행사 기간이 제한적임
투자자 보호 장치 행사 가격이 공모가의 100%가 아닌 90%인 경우가 많음
투자 심리 안정 행사 조건이 복잡할 수 있음

요약:
오가노이드사이언스 공모주에는 상장일로부터 3개월간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환매청구권이 부여됩니다. 이는 주가 하락 시 투자자가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안전장치로, 행사 기간과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6_4.


환매청구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환매청구권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손실 최소화: 상장 후 주가가 공모가 이하로 하락할 경우, 투자자는 환매청구권을 행사해 증권사에 주식을 되팔 수 있어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일종의 투자 ‘보험’ 역할을 합니다^7_1^7_7.
  • 투자자 보호: 예기치 않은 시장 변동이나 기업의 부진으로 인한 손실 위험에서 투자자를 보호해줍니다^7_5.
  • 심리적 안정감: 투자자는 주가 하락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인 마음으로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7_1.
  • 주가 하방 경직성: 환매청구권이 있으면 주가가 일정 수준 이하로 크게 하락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초기 주가가 보다 안정적으로 형성될 수 있습니다^7_2.
  • 공모 흥행 및 신뢰 제고: 환매청구권이 부여된 공모주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기업의 자본 조달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7_6^7_9.

요약하면, 환매청구권은 투자자에게 손실 최소화와 투자 심리 안정, 주가 안정, 그리고 기업 신뢰도 제고라는 여러 장점을 제공합니다.


환매청구권이 부여된 기업은 어떤 종류의 기업이 있나요

환매청구권이 부여된 기업은 주로 다음과 같은 종류의 상장 특례 기업들입니다.


1. 성장성 특례 상장(성장성추천 특례) 기업

  • 이익 실현 전이거나 실적이 부족하지만, 성장성이 높다고 인정받아 상장하는 기업입니다.
  • 규정상 상장주관사가 의무적으로 환매청구권을 부여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상장일로부터 6개월간 행사할 수 있습니다.
  • 예시: 셀리버리, 라닉스, 올리패스, 라파스, 신테카바이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제놀루션, 셀레믹스, 이오플로우, 압타머사이언스 등^8_5.

2. 이익미실현 특례 상장(테슬라 요건) 기업

  • 아직 이익을 내지 못했지만, 기술력이나 사업모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상장하는 기업입니다.
  • 상장주관사가 의무적으로 환매청구권을 부여해야 하며, 보통 3개월간 행사할 수 있습니다.
  • 예시: 카페24, 제테마, 리메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티에스아이 등^8_5.

3. 기술특례 상장 기업

  • 기술성 평가를 통과해 상장하는 기업입니다.
  • 환매청구권 부여가 의무는 아니지만, 상장주관사가 흥행을 위해 자발적으로 환매청구권을 부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예시: 웨이비스, 에이치이엠파마 등^8_2.

실제 환매청구권 부여 사례

최근 상장한 웨이비스, 에이치이엠파마, 노머스, 닷밀, 에스켐 등은 환매청구권이 부여된 대표적인 종목입니다. 이 중 웨이비스와 에이치이엠파마는 기술특례 상장이지만, 주관사가 자발적으로 환매청구권을 도입했고, 노머스, 닷밀, 에스켐은 성장성 특례 또는 이익미실현 특례로 상장해 의무적으로 환매청구권이 부여됐습니다^8_1^8_5.


요약
환매청구권이 부여된 기업은 주로 성장성 특례 상장, 이익미실현 특례 상장 기업(의무 부여)과 기술특례 상장 기업(주관사 재량 부여)이 해당됩니다. 투자자는 공모주 청약 전 증권신고서에서 환매청구권 부여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8_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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