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이 작품은 추억이 많은 작품입니다. 대학교 3학년때 친구 노트북으로 우연히 보게된 애니 작품으로 너무 재밌어서 며칠에 걸쳐 90편이 넘는 전편을 봤던 기억이있습니다. 그후 몇년후에 한번더 본 작품입니다. 아마 제 최애 애니메이션 작품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켄신을 비롯한 캐릭터 하나하나가 역사의 어느 곳에선가 살아있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했습니다
바람의 검심
(2012년개봉, 넷플릭스 시청 가능 : 작성일 기준)
일본은 다들 아시다시피 만화와 애니가 발전한 발전한 나라입니다. 보통 만화를 원작으로 해서 애니메이션 그리고 영화의 순서로 작품을 발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람의 검심'의 경우도 만화 다음오로 애니메이션을 발표하였고 2012년(한국 : 2013년) 실시화 영화 '바람의 검심이 개봉하게 됩니다.
그동안 애니나 만화를 원작으로 해서 실사화 영화 작품들이 기존 팬들에게 많은 실망감을 준게 사실입니다. 좋은 평을 듣지 못한 작품은 그나마 다행이고 괴작으로 평가받는 작품도 다수 있습니다. 영화 제작소식을 듣고 과연 어떤 작품이 나올까? 다른 팬들처럼 학수고대 했던 기억이 나네요.
많은 염려에도 이 작품을 보고 첫 번째도 느낀점은 실사화에 상당히 성공한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연은 맡은 사토 타케루의 액션 연기는 애니메이션의 상상을 실사화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니를 실사화하는게 어려운 점은 만화의 상상을 화면에 담아낸 점은 이 작품을 높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바람의 검심 : 교토 대화재편/전설의 최후편
(2014년, 넷플릭스 시청 가능 : 작성일 기준)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애니나 만화에서는 십본도 캐릭터 서사부분을 영화 분량상 삭제한 점입니다
바람의 검심 최종장 : 더 파이널/더 비기닝
(2021년, 넷플릭스 시청 가능 : 작성일 기준)
그밖의 이야기들
이 작품은 한명한명 살아있는 듯한 다양한 캐릭터 향연
볼에 십자상처를 지닌 주인공 켄신을 비롯하여
감정을 잃어버린
이 작품은 일본 메이지 유신이후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 재미있는 사실은 이영화의 등장인물중 신선조 출신의 '사이토 하지메'라는 인물이 실존인물이라는 점입니다. 일본 역사에 조금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실 '신선조"
에필로그에서도 발힌 것처럼 저는 이 작품을 볼때 이 스토리가 '허구'가 아닌 메이지 유신후 실존했던 인물들의 서사가 아닌가 하는 그런 감성에 적고는 했는데 이점이
소개시켜 드린 '바람의 검심' 전편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영화는 개봉순서대로 보셔도 되고 시간 순서대로 보고싶으시면'바람의 검심 최종장 : 더 비기닝'를 먼저 보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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