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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기아 타스만 기아 첫 정통 픽업 트럭 옵션 가격 정보

by 속초백수 202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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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최초의 정통 픽업 타스만, 기술력 전격 공개! 플랫폼, 오프로드 성능, 도하 능력, 적재력, 편의사양까지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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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 견인·80㎝ 물길도 거뜬! 기아, 정통 픽업 타스만 기술 공개

기아가 3월 27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더 기아 타스만 테크 데이(The Kia Tasman Tech Day)’를 열고,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트럭인 타스만(Tasman)에 적용된 다양한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정통 픽업 구현한 차체 플랫폼

타스만은 충분한 적재 능력과 오프로드 성능, 높은 내구성을 갖춘 정통 픽업 특성을 구현하기 위해 신규 픽업 전용 플랫폼을 채택했습니다.

특히 ‘보디 온 프레임(Body on Frame)’ 구조를 적용해 최대 700kg 적재, 3500kg 견인에 대응 가능한 고강성 구조를 확보했습니다. 이 구조는 사다리 모양의 강철 프레임에 파워트레인과 차체를 올리는 방식으로, 일반 승용차 대비 월등한 내구성과 험로 주행 성능을 제공합니다.

험로에 강한 구조 설계

타스만은 험로 주행을 고려해 주요 부품을 프레임 위에 배치, 외부 손상 위험을 줄였고, 최저지상고 252mm(X-Pro 모델 기준)를 확보해 지형 대응력을 높였습니다.

도하 성능도 업그레이드

기아는 타스만에 측면 펜더 내부 상단 950mm 높이에 에어 인테이크 흡입구를 배치하고, 흡입 방향을 차량 진행 방향 반대로 설계해 물 유입을 방지했습니다. 그 결과, 800mm 깊이의 물을 시속 7km로 도하할 수 있는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넉넉한 적재공간

타스만의 적재함은 길이 1512mm, 너비 1572mm, 높이 540mm로, 약 1173ℓ(VDA 기준)의 저장 공간을 제공하며, 최대 700kg 적재 가능합니다. 실용성과 상업성 모두 고려한 설계입니다.

오프로드 사양 & 토잉 기능

타스만은 사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2속 ATC(Active Transfer Case)를 적용하여 2H, 4H, 4L, 4A 등 4가지 구동 모드를 제공합니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통해 차량 하부 노면을 보여주는 그라운드 뷰 모니터, 엔진·오일·냉각수 온도와 구동 상태를 표시하는 오프로드 페이지 등 기능이 포함되어 험로 주행 시 활용도가 높습니다.

견인 시에는 냉각 성능 최적화토잉 특화 기능으로 최대 3500kg까지 견인할 수 있는 강력한 토잉 성능도 제공합니다.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주행 경험

타스만은 샤시 프레임과 차체를 연결하는 2개의 분리형 마운트 부싱4개의 일체형 마운트 부싱을 적용해 주행 시 진동과 충격을 최소화했습니다.

또한 하이마운트 더블 위시본 타입 전륜 서스펜션을 통해 높은 내구성과 방청 성능, 안정적 주행감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온로드 주행을 고려한 HT(High-way Terrain) 타이어이중접합 차음유리는 소음 저감에도 효과적입니다.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과 2열 공간

기아 타스만은 편의성과 실용성 모두 만족시키는 다양한 사양을 탑재했습니다.

  • ccNC 기반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 하만·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 듀얼 타입 무선 충전 시스템
  • 폴딩 콘솔 테이블

또한 중형 픽업 특성상 구현이 어려운 2열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동급 최초로 탑재해 편안한 탑승이 가능하며, 최대 80도까지 열리는 ‘와이드 오픈 힌지’로 짐 싣기도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기아 타스만, 어떤 픽업인가?

기아 타스만은 단순한 화물 운송을 넘어, 레저, 오프로드, 일상 주행까지 모두 아우르는 정통 픽업입니다.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개발을 위해 수년간의 기술이 집약된 결과물이자, 소비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담긴 차량입니다.

마무리

3,500kg 견인, 800mm 도하, 700kg 적재, 정숙한 온로드 주행, 세련된 인포테인먼트와 넉넉한 실내공간까지…
기아 타스만은 정통 픽업을 기다려온 소비자에게 완벽에 가까운 해답이 될 것입니다.

출시는 2025년 예정! 지금부터 타스만의 등장에 주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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